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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마도해역에서 발굴된 수중문화재 공개

지난 2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는 수중문화재의 보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안 마도해역에서 발굴 인양된 380여점의 유물이 공개되었다. 사진은 최항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가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모습.

ⓒ김동이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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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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