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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조원진 의원 등 국회 환노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1일 오후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기습 상정한 뒤 기자실에 내려와 "추 위원장에게 개의 요청을 했는데도 개의를 하지 않은 것은 사회권 기피, 거부로 볼 수 있다"면서 "국회법 50조 5항의 규정에 따라 과반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를 대신 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소연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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