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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황순원 선생의 묘소

원래 충남 천안에 있던 묘소를 황순원 문학관 옆으로 이장해왔다. 지난 6월 13일(토) 문학관 개관식에 95세인 부인 양정길 여사가 정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꽃을 바쳤지만, 가까운 미래에 부부의 합장을 위해 묘비에 두 분의 존함을 써놓았다고 한다. 몇 년 전 양정길 여사에게 김선교 양평군수는 명예군민증을 수여하였다.

ⓒ박태상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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