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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4월 25일 / 김연아 선수 특집

이 날 길은 뮤지컬 지방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정준하 대신 임시 멤버로 처음 참여했다. "엄마는 믿을만 하니" 등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문소라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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