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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봉하마을로 가는 노란색 리본을 단 오리들

추모벽화의 메인 콘셉트를 잡은 김강씨는 "벽화 도안에 노란색 리본을 단 오리들이 큰 오리 뒤를 행렬을 이뤄 따라가는데 이것은 고인이 되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행렬이기도 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각과 사상, 가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행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좋은세상 만들기 제공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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