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공투단 소속 회원은 오세훈 시장을 만나기 위해 서울시 직원조례회가 열린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찾았으나 공무원과 청원경찰 등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왔다. 이 과정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전동휠체어에서 추락하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연출됐으며, 끝까지 저항하던 중증장애인들은 사지가 들린채 건물 밖으로 쫓겨났다.
ⓒ전진호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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