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고 있는 안교도 총무과장. 현수막이 떨어져 잠시 세트를 하는 동안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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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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