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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엄마 양경순씨와 함께 나온 이동건(5) 어린이가 방명록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좋은 곳으로 가세요”라고 명복을 비는 글을 적고 있다.

ⓒ김한영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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