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한 팀에서 가장 많은 개인 통산 402경기째 경기에 뛴 선수로 등록한 대전 시티즌의 골키퍼 최은성이 24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국곡리 구단 숙소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유성호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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