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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균

'이명순' 캔버스에 아크릴물감 35×30cm 1994. 아내가 남편을 제대로 뒷바라지 해주지 못한 회한이 담긴 표정 같다. '아가의 행복' 94×41cm 1994

ⓒ김형순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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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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