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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좌)와 막스 베버(우)의 모습. 두 거장은 청년 강상중에게 고민하는 힘을 실어 주었다. 강상중은 에세이에서 둘을 자주 인용한다.

ⓒ위키피디아200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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