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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웅

어떠한 고통도 나에게 희망이다

아스팔트 경계에 살 수 없는 장소에 봄에 햇쌀을 받으며 아름답게 피어있는 곳이다 .

어려운 현실을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하루하루 사는 우리네 모습과 비슷했다 .

ⓒ조성웅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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