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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

고기를 다듬고 있는 최홍씨

어시장에서 건어물 가게를 내고 지난 40년 동안 한결같이 장사를 해 온 형제냉동상회 최홍(66, 마산시 오동동)씨가 고기를 다듬고 있다.

ⓒ박종국20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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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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