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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여야가 체결한 쟁점 법안 합의 결과를 놓고 한라나당이 내홍에 빠진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원내대표가 "국회 폭력점거 상태나 파행이 장기화 되면 정부 여당의 책임이 국민들에게 다 가중이 된다며 어떻게 해서라도 국회 파행사태를 막으려고 불가피한 조치로 합의를 해줬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성호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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