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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

망우산에서 아차산까지

망우산을 지나 용마산을 거쳐 아차산으로 내려왔다. 햇볕도 곱고 바람도 없고 2009년도 이렇게 포근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송진숙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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