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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새해, 새날, 새 출발

기름유출 사고를 극복해가고 있는 충남 태안에도 새해, 새날이 밝았다.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정상에서 태안 주민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가우현20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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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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