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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커리

서로 이마를 맞대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끼의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곳.

ⓒ안소민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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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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