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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넓히는 헌책방

헌책방도 새로 자리를 넓히거나 얻을 때에는 나무를 새로 맞추어 새 책꽂이를 갖춥니다. 꽂히는 책은 헌책이나, 모든 책은 똑같은 이야기를 담은 새책이기에, 좋은 책꽂이에 좋은 책이 꽂히는 헌책방이라고 느낍니다. 사진에 담긴 모습은 2007년 9월 헌책방 부산 보수동 〈우리글방〉으로, 여러 달에 걸친 공사 끝에 지금은 아주 멋들어진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최종규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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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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