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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가마솥밥

산나물 가마솥밥

'우리가 몸을 조금씩 겹쳐 앉으면 가을 햇살 머금은 그리움 마주할 것 같아 비좁지만 이곳으로 모셨습니다.-태백사람들'

ⓒ이종찬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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