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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여래좌상

약사전 석조여래좌상(보물 제519호)

양사전에 봉안된 고려시대 석조불좌상으로 전각과 함께 중창이나 소실없이 천년을 버티어 온 관룡사 유일의 가람이다. 그 모습은 반야용선에 자리한 용선대의 석조 석가여래좌상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이 좌상의 인상이 조금은 더 험한듯 하다.

ⓒ박종국20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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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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