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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정몽준 회장, '제 흉상입니다'

19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기념관에서 열린 정몽준 축구협회장 흉상 제막식 및 축구 명예의 전당 이전행사에서 정몽준 축구협회장이 자신의 흉상을 보고 있다.

축구협회는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1948년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장을 지낸 고(故) 김용식,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수문장이었던 고(故) 홍덕영 선생, 이회택 축구협회 부회장,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 등 선수부문 4명과 국제축구연맹(FIFA) 첫 국제심판인 고(故) 김화집 선생,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히딩크 전 감독, FIFA 부회장인 정몽준 회장 등 공헌자 부문 3명을 선정했다.

7명 중 6명의 흉상은 이미 설치됐고 16년 간 협회를 이끌고 내년 2월 임기를 마치는 정 회장은 이번에 치르게 됐다.

ⓒ연합뉴스 김현태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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