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분, 빈 골문이나 다름없던 경남의 골문에 왼발 밀어넣기를 시도하는 인천 골잡이 라돈치치(31번). 이 공은 너무나 아쉽게도 골문 오른쪽 기둥 밖으로 굴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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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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