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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오일장

창녕오일장 풍경

창녕오일장은 인정스럽고 활기가 넘친다. 그렇지만 시장분위기는 그렇게 깨끔하지 않았다. 그 까닭은 경기가 침체한 탓도 크겠지만, 올 추석 매기가 좋지 않단다. 재래시장 풍경이 언제나 보아도 활기차게 살아났으면 좋겠다.

ⓒ박종국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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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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