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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

주인을 기다리는 각종 생선들. 물이 좋아보였는데요. 싱싱한 서대를 보니까 먹어본지 1년이 훨씬 넘은 서대탕이 생각났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 금방 버무린 겉절이와 먹으면 여름의 보약이거든요.

ⓒ조종안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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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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