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 순례단의 수경스님, 문규현 신부가 4일 본격적인 순례에 앞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촛불집회 수배자들의 천막농성장을 찾아 수배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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