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베이징 올림픽 대표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대형 태극기가 뒤덮은 서울시청 건물앞에서 '거꾸로 태극기'를 든 시민이 베이징올림픽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뒤집어진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한 이명박 대통령을 풍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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