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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꽃이 지고 난 자리에 알알이 열린 대추는 조카와 함께 큰누님 댁 창고 지붕에 누워 대추를 따먹다 벌레에 쏘여 고생했던 철부지 시절을 그립게 합니다.

ⓒ조종안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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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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