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전에 촬영한 석류꽃과 열매로 거듭난 석류. 가지에 매달린 석류가 가을의 전령사임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석류를 보며 풍요를 느끼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조종안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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