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 택한 길이 죽음의 길이 되기도 한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격리시킨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격리되어 우리 동포들이 북쪽에 갇혀있다.

ⓒ유니버셜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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