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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좌로부터 힐씨와 아담스씨

한국어가 유창한 그들의 가슴에서 한국사랑이 넘쳐남이 느껴졌다.

ⓒ우광환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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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소설 (족장 세르멕, 상, 하 전 두권, 새움출판사)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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