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대가 29일 새벽 서울 종로 일대에서 밤샘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찾은 박재동 이희재 화백이 스케치를 하거나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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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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