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발생 후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소장(곱창) 전체가 '식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 2005년 9월에 소장 끝부분을 제외하고 '특정위험물질' 목록에서 소장을 제외한 것은 수출 판로를 찾던 육류업계의 로비 때문이었다. 그러나 미국 농무부는 "(프리온이 축적되는) 회장원위부를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장 전체를 폐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USDA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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