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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원

친박계인 김학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4일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 "최고위원회에서 구체적인 해당 대상자들의 범위, 시기, 절차, 방법을 논의해서 결정하기를 정식으로 제의한다"고 말했다. 강재섭 대표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권을 넘기고 있다.

ⓒ남소연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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