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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독서

"딴짓하는 학생은 없지요."

가미히라이 초등학교의 '아침 독서' 시간엔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책을 읽는다. 담임 교사(맨 뒤의 중앙)도 학생들과 함께 독서한다.

ⓒ신향식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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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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