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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하와이에 가서 '진주만 폭격 보고서'도 씁니다."

도쿄 소카초등학교에서는 무작정 독서하게 하는 게 아니라 목적의식이 뚜렷한 독서를 하도록 지도한다고 한다. 소카학원의 와카이 사치코 부원장은 "평화와 인권, 환경을 주제로 한 책을 많이 읽게 한다"고 말하고 "(이런 독서교육을 한 결과) 직접 하와이에 가서 진주만 폭격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학생도 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미추하타 토시아키 소카학원 연구부장, 와카이 사치코 소카학원 부원장, 마쓰나가 마코토 소카초등학교 교장, 진노 노부히로 소카학원 홍보실장.

ⓒ신향식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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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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