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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림

'음양 4-s 312' 복합매체 29.8×21cm 2004. 이 작품은 "나의 사물은 보이는 것 같으면서 보이지 않고, 없는 것 같으면서 있는 것 같은 그 무엇이다"라는 작가의 말이 떠오른다

ⓒ김구림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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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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