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검팀이 있는 서울 한남동 고뫄스 빌딩 6층에 위치한 기자실. 최종수사결과가 발표되는 17일 오전 200여명의 기자들이 취재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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