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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분당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 직무대행은 5일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정치세력의 분열과 대립은 공멸의 길"이라며 단결을 강조했다.

ⓒ이종호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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