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연신내

책 하나

새책방에서든 헌책방에서든, 그곳에 있는 모든 책을 보아야 하지 않습니다. 하긴, 어느 누가 책방에 깃든 모든 책을 다 읽어내거나 사들일 수 있겠습니까. 저마다 제 깜냥껏 주머니껏 반가운 책을 찾아들 수 있으면 넉넉합니다.

ⓒ최종규2008.01.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