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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탱크리프

17세였던 1988년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2년 뒤 법정에서 유죄 선고를 받은 마틴 탱크리프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있다.

ⓒ<뉴욕타임스>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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