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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감나무와 까치

우리 겨레는 예부터 감을 모두 따지 않고 까치밥을 남겨두는 더불어 사는 민족이었다. 위 사진은 백양사 근처의 감나무로 스님들은 까치를 위해 아예 감을 따지 않았나 보다.

ⓒ김영조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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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으로 우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글쓰기와 강연을 한다. 전 참교육학부모회 서울동북부지회장, 한겨레신문독자주주모임 서울공동대표, 서울동대문중랑시민회의 공동대표를 지냈다. 전통한복을 올바로 계승한 소량, 고품격의 생활한복을 생산판매하는 '솔아솔아푸르른솔아'의 대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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