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송상호목사

우리 대한민국

이게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거리에서 파지 등의 고물을 줏는 노인을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나라, 다른 선진국에서는 볼 수도 없는 모습이 당연시 되는 나라, 이게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다. 사진은 칠순 노인이 리어카에 고물을 하나 가득 실고 국회의사당을 지나가고 있다. 그 앞에 전경들이 전시상황처럼 국회의사당을 경비를 서고 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그 옆에슨 십 수대의 전경차량이 늘어 서있었다.

ⓒ송상호2007.12.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