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헌책방

<고서점> 일꾼

헌책방 <고서점> 일꾼은, 올 첫머리에 장가를 들었습니다. 한 사람 몫이 아닌 두 사람 몫까지 일해야 하니 빠듯하기도 할 테지만, 헌책방이 골목을 이룬 이곳 보수동 삶터와 문화를 한껏 북돋우며 가꾸고 싶어서, 온몸을 바쳐서 벌써 네 번째 "보수동 헌책방골목 잔치"를 일구어 냈습니다.

ⓒ최종규2007.12.0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