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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한-EU FTA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에서 멀어진 만큼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의 목소리에는 절박함이 묻어났다. 그는 인터뷰 내내 계속 울려대는 전화벨 소리를 무시한 채 업계의 사정을 하나라도 더 전하려 했다.

ⓒ대한양돈협회 제공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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