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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

KIA의 희망

이현곤은 올해 KIA의 유일한 자존심이었다. 팀내 타이틀 홀더는 이현곤이 유일하다.

ⓒKIA 타이거즈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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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동작구위원장. 전 스포츠2.0 프로야구 담당기자. 잡다한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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