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손수 쓰던 물건(전깃줄로 구부려 만든 빨래집게와 바깥마당에 걸려있던 솥단지, 그리고 아래는 처마에 매달려 있던 옥수수(이 옥수수는 생쥐들이 날마다 천장에서 거꾸로 매달려 옥수수 낟알을 갉아먹곤 했대요. 선생님 책에는 생쥐들도 자주 나오지요.)

선생님이 손수 쓰던 물건(전깃줄로 구부려 만든 빨래집게와 바깥마당에 걸려있던 솥단지, 그리고 아래는 처마에 매달려 있던 옥수수(이 옥수수는 생쥐들이 날마다 천장에서 거꾸로 매달려 옥수수 낟알을 갉아먹곤 했대요. 선생님 책에는 생쥐들도 자주 나오지요.)

ⓒ손현희20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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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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