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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주도로 일명 '짝퉁' <시사저널>이 발행된 후, 잡지 표지를 내걸어 놓던 회사앞 게시판이 텅 비어 있는 모습.

사측 주도로 일명 '짝퉁' <시사저널>이 발행된 후, 잡지 표지를 내걸어 놓던 회사앞 게시판이 텅 비어 있는 모습.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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