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nebo99)

“보안관찰대상자가 돼 겪는 일은 겉으로 보기엔 작지만 엄청난 스트레스고 가혹해요. 우리 아이만 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경찰’이라고 하면서 공포에 떨게 만들고 예전에 살던 전셋집 주인을 몰래 찾아가 제 근황에 대해 묻고 가기도 했다더군요.”

“보안관찰대상자가 돼 겪는 일은 겉으로 보기엔 작지만 엄청난 스트레스고 가혹해요. 우리 아이만 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경찰’이라고 하면서 공포에 떨게 만들고 예전에 살던 전셋집 주인을 몰래 찾아가 제 근황에 대해 묻고 가기도 했다더군요.”

ⓒ김진아2006.09.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