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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ma)

기아특수강 해고노동자 조성옥, 이재현씨는 6일 새벽 공장 내 50m 높이의 굴뚝 정상에서 복직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기아특수강 해고노동자 조성옥, 이재현씨는 6일 새벽 공장 내 50m 높이의 굴뚝 정상에서 복직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조동준20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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