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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stpark)

여수소방서는 12일 '정전'이라는 믿기지 않는 일이 발생해 휴대용 발전기를 이용해 상황실만 겨우 불을 밝히고 비상 근무를 했다.

여수소방서는 12일 '정전'이라는 믿기지 않는 일이 발생해 휴대용 발전기를 이용해 상황실만 겨우 불을 밝히고 비상 근무를 했다.

ⓒ박성태200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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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창간 첫 잉걸기사를 작성한 사람으로서 한없는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호남매일 정치부 국회출입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저는 광주전남지역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비평과 자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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